[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최고의 대세 여배우로 자리잡은 제니퍼 로렌스가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와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피플을 비롯해 각종 매체는 19일(현지시각)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의 결혼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제니퍼 로렌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쿡 마로니는 뉴욕 맨해튼 갤러리 글래드스톤64를 소유한 아트 디렉터로 두 사람의 신혼집 역시 쿡 마로니의 갤러리가 위치한 맨해튼에 마련할 예정이다.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뉴포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 이날 결혼식에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방불케 한 하객들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눈길을 끈 하객으로는 영국 출신 최고의 가수 아델을 비롯해 절친 엠마 스톤, 크리스 제너, 시에나 밀러, 니콜 리치 등 약 150여명의 스타 하객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