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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혜연과 김충재가 파리에서 낭만 가득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관광명소에서 사진을 찍던 한혜연과 김충재는 다정한 모습으로 추억을 남기며 우정을 쌓던 중 그녀의 갑작스러운 태세 전환에 급반전 된 분위기로 웃음바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평소 한혜연의 버킷리스트였던 '몽마르트르에서 초상화 그리기'를 하러 출발, 각양각색의 화풍이 펼쳐져 있는 광장에 흠뻑 매료된다.
색다른 찰떡궁합으로 시청자들을 홀릭시킬 한혜연과 김충재의 운치 가득한 일상은 오늘(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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