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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서효림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모씨와 교제 중이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2017년 MBC TV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도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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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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