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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으로 지상파 예능에 첫 출연한다. 그는 자신을 격하게 환영하는 도네이션이 연달아 터져 나오자 기쁨의 리액션을 보이는가 하면 MBC 디스를 하는 등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폭발 시켜 기대를 증폭시킨다.
도티가 당당하고 거침없는 펭수의 위용에 세상 쭈굴한 모습으로 맞이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그는 '펭수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며 펭수의 '펭성(펭수+인성) 논란'에 대해 낱낱이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펭수는 자신이 회사 물건을 집어던지고, 매니저를 괴롭히는 '펭성 논란'에 대수롭지 않다는 자세를 취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펭수는 "MBC 안되겠네~"라며 거침없이 불만을 토로하는 등 '펭성'을 폭주했다고.
도티와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의 만남은
한편 각양각색 콘텐츠 방송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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