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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5년 째 굳건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일 "개인 일정이라 알지 못한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연인 관계임을 공식 인정한 뒤, 약 5년 간 공개 열애 중이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관, 브라질 명품 패션쇼,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월에는 정우성과 함께 홍콩에서 열린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그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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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미국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지난 2009년부터는 대상그룹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해 2010년 대상그룹 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담당하는 대상 HS 대표로 올랐다. 현재 대상그룹의 식품 부문 크리에이티브디렉터도 전무급 직책을 수행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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