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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임수향이 '더스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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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화보 촬영하며 프로 모델처럼 포즈를 취했다는 평에 "포즈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 투명하게 아래가 다 비치는 방콕의 핫 플레이스에서 홀로 서 촬영할 때는 너무 무서웠다"라며 "극한 상황에 몰리니 기지를 발휘한 것 같다. 나도 몰랐던 내 포즈 능력을 발견했다"라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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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의 스타일리시한 커버 화보와 스타일링 팁을 담은 인터뷰, 디지털 컨텐츠는 모두 '더스타' 11월호와 더스타 모바일, 더스타 SNS, 더슷하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11월호에서는 미니5집으로 돌아온 빅톤 최병찬이 모델로 발탁된 올인원스프레이 브랜드 '아이스프레이'의 뷰티 화보와 신곡 '와이'로 인기 상승 중인 보이그룹 온앤오프의 패션 화보,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마친 임시완의 사진과 인터뷰, 비투비 임현식의 사진과 인터뷰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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