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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다함께 차차차' 이수근이 '뭉쳐야찬다'와의 차이에 대해 "전국 제패를 목표로 하는 진지한 축구 예능"이라고 강조했다.
'다함께 차차차'는 '개그계의 메시' 이수근이 결성한 신생 축구단 '골(GOAL)미남 축구단'의 도전기를 그린다. '그라운드의 풍운아' 이천수가 감독을 맡았다.
SBS플러스 김태형 국장은 "거창한 기획의도는 없었다. 젊은 남자 아이돌들과 본업인 춤과 노래가 아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다"면서 "이수근씨 유튜브를 보고 공동 기획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수근은 "뭉쳐야찬다와 축구라는 목적은 같지만 프로그램은 전혀 다르다. '뭉찬'이 축구에 관심 없던 대한민국 레전드들이 축구를 즐기는 게 포인트라면, 다함께 차차차는 축구 좋아하는 축구인들이 모인 방송이다. 토크나 예능보다는 진지한 축구 예능"이라고 강조했다.
SBS플러스 '다함께 차차차'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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