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문근영이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하철 유령은 유령이 혼자 있던 사무실에 접근, 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위협을 느낀 유령은 지석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파트너 변경을 요청, 이에 지석은 유령의 마음을 오해하기도 했다.
새로운 사건도 이어졌다. 클럽데이에 첫차를 타고 귀가하게 된 유령과 지석은 부축빼기를 발견했고, 이 부축빼기에게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 피해자들 중에 인터넷 방송 도중 사라진 아보카도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 방송 말미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광수대와 지경대가 합동 수사를 하게 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tvN '유령을 잡아라'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