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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동의 마음을 저격한 여성이 나타났다.
한편, 두 남녀는 이제껏 본 적 없던 매력신고식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소개팅 남은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게스트로 출연한 은혁은 "정말 소개팅 첫만남에 이런 걸 보여주는 게 맞느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소개팅에 점점 빠져들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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