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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마동석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 촬영장에서 폭탄이 발견돼 배우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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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잭 커비가 발표한 코믹북을 원작으로 클로이 자오 감독이 메가폰을 들고 라이언 퍼포와 매튜 퍼포 형제가 각본을 맡은 '이터널스'는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단 한명의 슈퍼 히어로가 아닌 '어벤져스'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처럼 여러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함께 녹여낸 작품이다. 마동석이 건장한 체구와 힘을 자랑하는 캐릭터 길가메시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0년 11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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