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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노을이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돌아온다.
특히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노을 특유의 보이스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라는 가사가 듣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너는 어땠을까'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온 노을은 이별 후 술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떠오른 추억과 그리움을 담아냈다. 현실 공감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먹먹한 가을 감성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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