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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액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리건 감독, ㈜메이스엔터테인먼트·㈜아지트필름 제작)이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올가을 극장가 흥행 판도를 바꾸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 절찬상영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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