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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임창정이 다섯째를 득남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8일 득남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임창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를"이라면서 "아직 힘들게 사투중입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오보'라고 정정했다.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 일반인과 재혼해 넷째 아들을 낳았고,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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