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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해 '국가부도의 날'(최국희 감독)로 11월 극장가를 씹어삼킨 배우 김혜수에 이어 올해 범죄 스릴러 영화 '나를 찾아줘'(김승우 감독, 26컴퍼니 제작)가 이영애 혼신의 열연으로 11월 극장가 여성 파워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에 김승우 감독은 "이영애와 작업하는 모든 순간에 감탄했다. 걸어가는 뒷모습 하나에서도 프레임 안의 공기를 달리 느끼게 해주는 배우다"고 감탄을 전해 '나를 찾아줘'에서 이영애가 선보일 열연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렇듯 캐릭터를 위한 각별한 노력과 열정으로 완성된 이영애의 역대급 연기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나를 찾아줘'는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드라마틱한 스릴로 11월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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