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의 무릎 오열이 포착됐다. 텅 빈 공사장에 털썩 주저 앉아 눈물 짓는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충격에 빠진 윤시윤의 표정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붉어진 눈시울로 눈물과 콧물을 쏟아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그런 윤시윤의 표정에는 혼란스러움과 두려움이 뒤섞여 있는 듯해, 그에게 무슨 상황이 닥친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는 극중 기억을 잃기 직전 살인사건을 목격했던 현장을 찾은 윤시윤의 모습. 이때 그는 흐린 기억을 바탕으로 자신의 정체가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처음 인지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착각에 빠져 충격을 금치 못하는 '세젤호구' 윤시윤의 표정이 되려 웃음을 선사하며, 이후 그가 어떤 반전 스토리를 그려갈지 관심이 증폭된다.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청일전자 미쓰리' 후속으로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