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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우아한 모녀' 차예련이 드디어 오늘(11일) 첫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 속 차미연과 한유진은 비행기 좌석에 나란히 앉아있다. 과거 모습과 180도 달라진 차미연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 단아하고 세련된 한유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이토록 강력한 시너지를 자랑하는 차미연-한유진이 어떤 복수극을 선보일까.
앞서 차미연은 남편과 갓 태어난 아들을 모두 잃었다. 그렇게 인생 나락으로 떨어졌던 차미연이 30년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것도 없었던 딸과 함께. 이렇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른 모습으로, 복수의 화신이 되어 돌아온 그녀가 어떤 폭풍을 몰고 올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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