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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박하선이 동생상을 당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애도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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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의 아버지는 지난 2012년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사를 공개했다. 박하선 아버지는 "하선의 동생은 발달 장애인"이라며 "하선이가 동생에게 지극정성을 다해 동내에서는 '천사표 누나'로 불리기로 했다"며 전했다. 초등학교 등굣길에는 박하선이 항상 동생의 손 잡고 학교에 갔었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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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박하선의 형제상을 함께 슬퍼하며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출산 후 복귀작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호평받으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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