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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최태환이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에 출연한다.
최태환은 극 중 선배 형사들 말에 껌뻑 죽는 막내 형사 역을 맡아, 형사 반장 역의 서현철과 고참 형사 역의 박진수와 함께 호흡하며 환상의 팀워크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최태환은 오는 20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김환채·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를 통해 안방 시청자도 찾는다.
그는 극 중 동식(윤시윤 분)의 직장 동료인 신석현 역을 맡아, 미꾸라지처럼 동식을 방패 삼아 조용히 회사를 다니는 전형적인 개인주의자로 변신해 현실보다 더 리얼한 '하이퍼 리얼리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최태환은 "올해 다양한 작품을 만나 쉬지 않고 연기할 기회를 얻었다. 또, '하트'라는 영화를 통해 배우로서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도 했다. 정말이지 감사하고 소중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드라마와 영화를 동시에 촬영하면서 더 많은 분과 인연을 맺고 작업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배우로서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태환이 출연을 확정한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은 지난 9월 크랭크인해 촬영 중이며, tvN 새 수목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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