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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겨울 나기를 위한 '지옥의 김장 준비'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속출한다.
'인화 하우스' 앞마당에서 절인 배추에 양념 버무리기를 시작한 이들은, '호랑이 선생님'으로 변신한 전인화의 지시 하에 '김장 기숙학원' 학생이 되어야 했다. 특히 양념을 버무리던 허재가 "왜 이리 눈이 맵지?"라며 괴로워했지만, 전인화는 "눈 감고 하세요"라며 단호하게 군기를 잡아 쉴 틈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 와중, "현천마을에 쉬러 왔다"던 황제성은 얼굴에 튄 김치 국물 때문에 '쌍코피 비주얼'로 변신하며 '힐링'과는 점점 멀어지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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