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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백청강이 '불후의 명곡'으로 가요계 복귀 소식을 알렸다.
특히, 지난주 예고 편 등장만으로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중의 반가움을 받아 이번 출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첫 출연한 백청강은 녹화 내내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그동안 치료를 받으며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서는 순간을 꿈꿔왔었다며 진정성 있는 출연 소감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백청강은 故 배호의 '누가 울어'를 선곡, 애절함이 묻어나는 창법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고.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차중락&배호 편'은 오는 16일 오후 6시 5분에 방영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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