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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양치승 관장이 준비한 비장의 웨딩 이벤트는 무엇일까.
하지만 그가 준비한 야심찬 이벤트의 실체가 하나씩 공개되자 심영순은 "저래서 욕을 얻어 먹는거다", "저건 독재야 독재!"라며 독설을 날렸고, 정장 차림으로 진두지휘하는 양치승과 마지못해 따르는 트레이너들의 대난장 파티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조폭 코미디 영화 보는 것 같다"고 했을 정도라고.
이후 트레이너들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식 때 관장님은 안 부를거다"라고 다짐했다고 해 대체 어떤 역대급 이벤트였기에 이런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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