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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배우 정해인의 친구와 함께 '클럽 세차장'에서 무아지경 하루를 만끽했다.
이영자가 매니저와 함꼐 간 곳은 클럽과 세차장을 겸한 셀프 세차장이었다. 클럽 못지 않은 댄스파티가 펼쳐져있는가 하면, 구석에는 야외 바베큐장까지 마련되어있었다. 두 사람은 무아지경으로 춤을 췄다.
이어 셀프 세차가 시작됐지만, 비가 쏟아졌다. 이에 이영자는 "식사를 먼저 하자"며 바베큐장으로 향했다. 이영자는 삼겹살은 물론 짜글이장, 삼겹살 파스타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매니저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즐겁게 했다. 매니저는 "예술"이라며 이영자의 솜씨를 극찬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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