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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이 대세돌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어진 코너에서 뉴이스트는 사소한 근황부터 TMI 토크까지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팬들을 위한 각양각색의 하트를 온몸으로 만드는 등 귀여운 애교도 선보였다. 이번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의 게임으로 적극 소통하는가 하면 소원을 채택해 이뤄주는 등 '팬사랑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뉴이스트는 최근 발매한 미니 7집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로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밤새', 'Dejavu', '잠꼬대', 'THANK YOU' 등 다수의 히트곡 무대가 이어졌다. '스토리 북(STORY BOOK)' 무대는 게임을 통해 획득한 귀엽고 개성 넘치는 동물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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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장인'다운 면모를 보인 뉴이스트는 "3일간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갔다. 그만큼 우리 러브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 3일간 '러브 페이지'를 함께 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가 바라왔던 것들을 하나씩 이뤄내는 게 신기하다. 앞으로도 러브들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며 팬사랑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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