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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이 열혈 시청자들과 함께 역사 캠프를 떠난다.
특히 지난 11월 17일 방송된 국경선을 넘어 독립영웅들의 발자취를 좇는 역사 탐사는 2부 7.5%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8.4%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이러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선녀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 중, 고등학생을 초대해 역사 캠프를 떠나는 특집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역사 강의의 신(神) 설민석을 비롯해, 지식 케미를 빛내고 있는 '선녀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와 함께 떠나는 배움여행이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한편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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