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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법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최민수(57)가 '보복운전' 항소심에 임하는 소감에 대해 "쪽팔리지 말자"라고 선언했다.
최민수는 법원 입장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1년 내내 보게 됐다. 여름에 (법원에서)보기 시작했는데, 겨울까지 보게 됐다. 지난 1년간 난 뭘하고 있었나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며 밝게 웃었다.
항소에 대해서는 "나는 하지 않고 있었는데, 항소 기한 마지막날 저쪽에서 했더라. 그래서 변호사가 나도 모르게 맞항소했다"고 덧붙였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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