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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디오스타' 클릭비 오종혁이 피부에 대한 사연을 최초로 고백했다.
특히 오종현은 과도한 스케줄로 인해 졸도한 적도 있었다고. 오종혁은 현재까지도 항간에 말이 많은 본인의 피부가 당시 졸도했던 이유로 인해 변하게 된 것이라며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뾰루지가 났다. 그런데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콘서트까지 참았고, 끝나고 긴장이 풀리자 고통이 시작됐다. 고통스러움에 결국 기절해버렸다"며 "알고보니 그 알약이 식도에 붙어 있었고, 알약이 식도를 녹여서 식도궤양까지 생겼다. 한달 반가량 병원에 입원했는데 퇴원때쯤에 내시경을 해보니 상태가 그대로더라. 이후 식도는 완치됐지만 간수치가 폭증하기 시작했다. 그 부작용으로 온 몸에 수포가 생겼고, 피부가 회복되지 않았다. 그때 체질이 변해버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ㅇ르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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