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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결혼식이 5월로 연기됐다.
김건모의 예비장인인 장욱조 작곡가 또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건모가 전화를 해서 '조변에서 따뜻할 때 좀더 큰 곳에서 하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해서 '좋을대로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5월 말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장지연은 작곡가 출신 목사 장욱조의 딸로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까지 마친 인재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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