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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지훈이 스토리가 느껴지는 컴백 포토 티저를 모두 공개했다.
특히 박지훈은 청춘, 20대의 나를 상징하는 마지막 포토 티저인 만큼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해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청명한 하늘과 손끝에 살짝 비치는 무지개로 순수한 매력을 배가시킨 첫 번째 티저 0도(0 Degrees), 자유로움과 공허함 그 사이에 서있는 듯한 두 번째 티저 180도(180 Degrees) 그리고 전에 볼 수 없었던 퇴폐적인 아우라를 담은 360도(360 Degrees)까지, 박지훈의 변화무쌍한 변신들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내달 21일과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PARK JI HOON FANCON ASIA TOUR IN SEOUL(박지훈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하고 올 연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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