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익스(EX) 출신 이상미가 오늘(23일) 4살 연하 비연예인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
이어 "쟤야, 나한테 얼마나 많은 걸 주고 있는 지 잘 알고 있다. 내가 웃을 수 있고, 다시 일할 수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건 전부 당신이 만들어 준거다"면서 "너무 고맙고 같이 잘해보자"고 사랑스러운 프러포즈로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물들였다.
|
한편,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대구지역 대학 연합밴드인 익스의 보컬로 참가해 '잘 부탁 드립니다'로 대상을 받았다. 이후 가수로 데뷔한 이상미는 2007년 '연락주세요'를 발표, 여러 방송에서 활약했다. 소속사를 옮긴 후에는 굿모닝 헤븐을 결성, 2012년 동명의 앨범을 발표했다. 현재 가수 뿐 아니라 방송인, 요가 강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이상미는 결혼 후에도 연예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