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에 배우 정유미가 뜬다.
또한 정유미는 이날 탐사의 주인공 단종에 대한 호기심을 반짝 드러내며, 열공 분위기를 달구기도 했다. 단종의 이야기를 홀린 듯 듣던 정유미는 설민석의 설명을 현강(현장 강의)으로 보게 된 기쁨과 팬심을 표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정유미가 빠져든 비운의 왕 단종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12살에 왕이 되어, 삼촌 세조에 의해 쫓겨나 17살에 죽음을 맞은 어린 왕 단종. 그는 어쩌다 조선 최고의 금수저에서 피수저를 물게 된 것일까. 단종이 쫓겨난 마지막 유배지 강원도 영월에서 그 미스터리한 죽음의 진실을 좇게 될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15회는 오늘(24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