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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블랙머니'(정지영 감독, 질라라비·아우라픽처스 제작)가 개봉 12일차 177만명을 기록,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개봉과 동시에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해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개봉 2주차에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유지하며 11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블랙머니'는 관객들의 열띤 지지에 힘입어 손익분기점을 돌파해 의미를 더한다.
독과점 논란을 일으킨 '겨울왕국 2'의 장악 속에서도 유의미한 기록을 만든 '블랙머니'. 본격적으로 장기 흥행에 돌입한 '블랙머니'의 기록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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