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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세.
구하라는 2008년 카라로 데뷔, '미스터' '점핑' '루팡'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6월에는 일본 프로덕션 오기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한 뒤 14일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5일 오사카, 17일 나고야,19일 도쿄에서 '하라 제프 투어 2019~헬로(HARA Zepp Tour 2019~HELLO~)'를 개최하는 등 일본에서의 활동에 집중해왔다.
그런 만큼 일본 팬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 현지 유력 매체들도 일제히 구하라의 사망소식을 보도하며 패닉에 빠졌다.
그리고 결국 구하라의 사망소식까지 전해지며 충격에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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