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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 에이톤(임지현, ATONE)이 데뷔 첫 미니앨범 발표에 나선다.
화제에 힘입어 28일, 첫 미니앨범 발표에 나서는 에이톤은 현재 음원차트 내 강세를 펼치고 있는 정통 발라드 장르를 전면에 내세운 신곡 '발라드'를 발표하고 더욱 많은 대중들의 공감대를 이끌 예정이다.
이에 앞서 에이톤은 지난 21일부터 신곡 '발라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신곡 발표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노래방, 집 안 등 평범한 일상을 배경으로 발라드만이 지닌 공감과 추억의 메시지를 담은 이 티저는 공개를 앞둔 에이톤의 신곡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다윗, 현봉식 편에 이어 오는 25~26일 오후 7시에는 배우 이지원 등이 열연한 추가 티저 영상이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에이톤 첫 미니앨범 '발라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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