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의 콜록이와 또각이 정체는 서은수와 김종국이었다.
참외배꼽 공구아저씨부터 욘두 본부장까지 연이은 웃음폭격에 멤버들은 빵 터졌고, 지난 '웃음참기 레이스'에 등장했던 한기범이 쐐기를 박는 3인조 신인 걸그룹 '한스밴드'로 출연해 대형 웃음 폭탄을 안겼다. 작가팀이 가장 적게 웃어 힌트를 얻을 수 있었고, 작가팀은 신입PD팀에 콜록이와 또각이가 없다는 걸 파악했다.
두 번째 미션 '탑골 가요'는 히트곡의 히트안무를 맞히는 미션이었으나, 멤버들은 연이은 실패로 힌트 획득에 실패했다. 3라운드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펼쳐져 콜록이와 또각이 찾기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곳곳에 있는 힌트를 파악하기 위해 몰입했지만, 반대로 콜록이와 또각이는 멤버들을 탈락시켜야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