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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영주가 '언니네 쌀롱'에서 독보적 개성으로 놀라운 비포&애프터를 보여준다.
또한 뷰티 어벤져스의 프로페셔널한 진단과 정영주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더해져 환상적인 시너지를 낳을 것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혜연은 준비된 옷을 마치 자신의 개인 소장품처럼 완벽 소화하는 정영주의 모습에 감탄을 연발하는가 하면 홍현희는 뜻밖의 닮은꼴을 찾아내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고 해 오늘(25일)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홍 역시 생전 처음 시도해 보는 헤어스타일도 단번에 소화하는 정영주를 '칭찬 감옥'에 가두며 훈훈한 웃음을 유발한다. 이사배는 그녀의 얼굴을 보자마자 "화장할 맛 난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고 해 과연 의뢰인과 뷰티 어벤져스 모두에게 '쌍방 만족'을 안겨준 메이크오버 과정이 어떨지 기대가 증폭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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