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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故 구하라를 애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라디오를 7년 정도 했는데 어제는 정말, 오늘도 안녕하지는 못한 날인 것 같다"라며 "라디오를 해야 하는데 생방송이라는 게 참 속상하다. DJ로서 잘해봐야 되는데"고 울먹였다.
김신영은 지난 2009년 KBS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구하라와 함께 출연한 후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구하라의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이에 팬과 언론 관계자를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밤 12시(자정)까지 조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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