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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김흥수의 입맞춤 1초 전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진과 구해준은 쏟아지는 빗속에서 마주 서 있다. 닿을 듯 말 듯 밀착한 모습,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절절하면서도 애틋한 눈빛, 점점 가까워지는 입술 사이의 거리감이 심장을 쿵 떨어지게 만든다.
이와 함께 한유진과 구해준의 어울림이 눈길을 끈다.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아슬아슬하게 밀착하는 것만으로도 짜릿함을 안겨주는 것.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 이토록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한유진-구해준의 이야기가 본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높인다.
지난 11월 25일 방송된 '우아한 모녀' 16회에서 한유진은 구해준에게 결혼하자며 폭탄 고백을 했다. 한유진이 자신과 약혼녀 홍세라(오채이 분)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구해준에게 강수를 둔 것이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가까워지기 시작한 것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한유진과 구해준의 치명적 로맨스가 기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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