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조작 논란에 휘말린 그룹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마마(MAMA)'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
'프듀X' 진상규명위원회의 고발 이후 안준영 PD와 김용범 CP가 구속됐고, 시리즈 전체의 투표수 조작이 있었음을 밝혀지는 등 다방면에 걸쳐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프로듀스48' 역시 이날 정식으로 검찰청에 고소장이 접수됐다.
아이즈원은 지난 11일로 예정됐던 정규 1집 '블룸아이즈' 컴백을 연기하고 모든 앨범을 회수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엑스원도 지난 16일 '하트비트V 어워즈' 출연 불발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안녕하세요, 엠넷입니다.
오는 12월 4일 진행 예정인 <2019 MAMA> 퍼포밍 아티스트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아이즈원'은 <2019 MAMA>에 출연하지 않습니다. '아이즈원'의 무대를 기다리셨을 팬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X1'은 <2019 MAMA>에 출연하지 않습니다. 당사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