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연예계 강태공들이 펼치는 낚시 배틀과 꾸밈없는 출연진들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재미와 힐링을 선사했던 '도시어부' 시즌2가 이덕화와 이경규의 업그레이드된 유쾌X발랄 매력과 함께 돌아온다.
두 사람이 춤 실력을 선보이는 동안 화면에는 '지금 여러분은 도시어부 시즌2의 시작을 온몸으로 기뻐하는 춤을 보고 계십니다'라는 자막이 뜬다. 두 사람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미소가 만개한 표정으로 신명나는 춤을 선보이며 인생 최대의 즐거움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낚시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두 사람은 지난 2년간 '도시어부'의 인기를 견인해왔다. 이번 티저를 통해 공개된 한층 더 젊어지고 유쾌해진 두 MC의 변화된 모습에, 시즌2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티저를 통해 웃음이 넘쳐나는 시즌을 예고한 만큼, 대자연의 광활한 경관과 더불어 두 사람이 어떠한 변화된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시어부' 시즌2는 '대항해시대'를 맞아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황금어장으로 낚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첫 촬영지는 낚시꾼들의 꿈의 출조지인 호주로, 오는 19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도시어부' 시즌2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