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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달수 주연 영화 '이웃사촌' 측이 내년 1월 개봉을 부인했다.
영화 '이웃사촌'은 가택연금중인 예비대선주자와 이웃집을 몰래 엿들으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국가 비밀정보요원, 담벼락 하나 사이에 둔 극한직업 두 남자의 수상하고도 은밀한 거래를 그린 영화다. 배우 정우가 국가 비밀정보요원 역을, 오달수가 가택연금중인 예비대선주자 역을 맡았다.
영화는 2018년 2월 마쳤지만 크랭크업과 동시에 오달수의 미투 이슈가 불거지면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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