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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효림이 결혼 보도 후 남자친구의 반응을 전했다.
우선, 서효림은 '청계천 결혼설'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최근 김수미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청계천에서 국수 말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줄 것'이라고 선언한 바. 서효림은 "저도 방송으로 봤다. 저랑 상의가 없으셨다"라며 "화려한 웨딩 보다는 야외에서 소박하게 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 결혼식을 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만약 오늘 이별한 사람은 결혼식을 보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자친구 정명호가 '라스'에 특별히 부탁한 것이 있다라며 20여 년전 사진을 꺼내 웃음을 더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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