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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박정민이 펭수의 광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그는 "저는 태국에서 촬영을 하다가 그 소식을 듣고 '더 사랑해줘야 겠구나' 싶었다. 내 사랑이 부족했구나 싶다. 그가 오지 않으면 내가 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찐팬의 마음으로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펭수야 100만 구독자 축하하고 오늘 라이브 방송한다고 들었어. 꼭 챙겨볼게"라고 말을 더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글로리데이'(2015)의 메가폰을 든 최정열 감독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등이 출연한다. 12월 18일 개봉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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