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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3년만에 안방복귀, 휴먼멜로극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
그는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 역을 맡았다. 그는 "뇌신경외과 의사라 전문용어들이나 수술하는 방법 등이 정말 어려웠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이형민 감독은 윤계상에 대해 "언젠가 꼭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배우였다. 영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를 했는데 이번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내면은 부드럽지만 까칠한 인물이다. 소년 같은 느낌도 있고 담백함도 있다. 그런 시크한 매력을 윤계상이 잘해줄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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