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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의 나라' 후속 JTBC 새 금토극 '초콜릿'이 29일 첫 방송한다.
이어 '초콜릿' 드라마에 대해 "요즘 각박하고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 이 드라마를 보면서 치유와 힐링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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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또 윤계상에 대해 "언젠가 꼭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배우였다. 영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를 했는데 이번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내면은 부드럽지만 까칠한 인물이다. 소년 같은 느낌도 있고 담백함도 있다. 그런 시크한 매력을 윤계상이 잘해줄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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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은 그리스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하고 완도를 거치며 사전 촬영을 모두 마친 작품이다. 정통 멜로극 실종시대에 윤계상과 하지원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로맨스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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