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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인교진이 또 하나의 인생작을 마쳤다. 인교진은 JTBC '나의 나라'에서 시작과 끝을 유쾌하게 물들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물론 '나의 나라'가 시청률 면이 아쉽기는 하다. 최고 시청률은 5%(이하 닐슨 코리아 집계·전국 기준)를 찍었고 마지막회도 4%로 마무리됐다. "처음에는 기대도 많이 했어요. 워낙 대작에 좋은 배우들도 많이 출연하고 넷플릭스에도 나간다고 하니까 더 그랬죠. 물론 아쉬운 면이 없지 않지만 화제가 많이 된것만해도 좋은 것 같아요. 요즘에는 TV로만 보는게 아니잖아요."
인교진은 이제 늘 연기변신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인교진으로서 꾸준한 모습으로 보여주는 것이 1번이에요. 욕심이 화를 부르죠. 큰 욕심 부리지 않고 내가 할수 있는 선에서 내가 좋아하는것을 많이 보여드리는게 오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하기 싫어서 하는건 눈에 보이잖아요. 내가 진짜 좋아하고 행복해 해야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잘할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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