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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하라가 영원히 우리의 곁을 떠났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대중들과 동료 연예인들 모두 충격에 빠졌다. 동료들은 생전 그녀를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애도했다.
14살의 나이에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던 구하라는 한걸음 한걸음 노력 끝에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무대에 서는 꿈을 이뤘다. 바비인형 같은 예쁜 미모로 주목을 받은 구하라는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가수활동 했던 구하라는 카라가 해체한 후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홀로서기 시작, 최근까지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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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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