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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장희 감독이 영화 '너의 여자친구'에 대해 말했다.
또한 극중 공대생들의 생활 표현에 대해 "제가 빅뱅이론의 광팬이다. 그 드라마를 보면서 공대생들의 이야기를 한국식으로 녹여내고 싶었다. 장애인 양궁을 생각하니까 그 속에 굉장한 메커니즘이 있더라. 휠체어도 양궁 활도 기계더라. 그래서 공대생들이 이 휠체어 양궁을 만나면 굉장히 시너지를 나겠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너의 여자친구'는 인내심 제로 돌직구 양궁 선수와 사회성 제로 모태솔로 공대생의 유쾌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이장희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이엘리야, 지일주, 허정민, 김기두, 이진이 등이 출연한다. 12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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