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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스물한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은 시티팝의 최강자, 천상 뮤지션 뮤지다. 뛰어난 예능감 그 이상의 음악적 재능을 가진 뮤지는 국내 시티팝의 강자이자 발라드, 락, 힙합까지 못하는 장르가 없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아티스트로, 작곡가, 프로듀서, 보컬리스트까지 모든 분야에서 능력치를 발휘하고 있다.
'유스케X뮤지션' 스물한 번째 목소리 뮤지가 선택한 곡은 2007년에 발표된 팀의 4집 앨범 타이틀곡 '사랑한 만큼'이다. 편곡 포인트에 대해 묻자 뮤지는 "원곡은 사르르 녹는, 여리여리한 느낌이라면 나는 힘든 남자의 거친 매력을 담아 지저분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뮤지는 웃음기 뺀 진지한 모습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뮤지의 '사랑한 만큼'은 방송 다음날인 11월 30일 낮 12시, [[Vol.41]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 스물한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뮤지]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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