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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서 배우 임승대 부부가 둘째 아들의 진로를 둘러싸고 의견 충돌을 보여 시선을 끈다.
이후 임승대와 박민희 씨 역시 같은 문제를 두고 치열한 논쟁을 벌인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아이의 의사를 우선시하는 임승대와 다양한 경험 쌓기를 추구하는 박민희 씨는 입장 차이를 좀처럼 좁히지 못하며 팽팽한 대립을 보여준다. 하지만 박민희 씨의 돌발(?) 질문에 임승대 역시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멋쩍은 웃음을 짓는다고 해, 과연 그의 말문을 막히게 한 질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쏠린다.
이처럼 '공부가 머니?'는 입시를 앞둔 자녀와 부모가 겪을 수 있는 일상적 갈등을 보여주며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솔루션으로 갈등의 해결을 이끌어내며 금요일 밤을 알차게 채울 예정이다. 부부조차 대립하게 만든 둘째 아들의 교육 문제와 이들 가족이 선택한 해결 방법이 무엇일지, 오늘(29일)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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