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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구해줘! 홈즈' 김숙과 붐이 역대급 뷰를 자랑하는 빅 하우스를 공개한다.
이에 덕팀에서는 김숙과 붐이 출동해 연희동 '유럽풍 대저택 빌라'를 소개했다. 대문부터 엄청난 사이즈를 자랑한 집은 복층으로 총평수가 307㎡이 넘었다. 나선형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넓은 거실과 방이 있고, 별도의 현관문이 설치되어 있어 세대 분리가 확실했다. 그리고 더욱 다양한 지역의 빅 하우스가 예고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난주에 이어 김숙과 붐은 종로구 삼청동으로 향한다. 집 구하기에 앞서 두 사람은 삼청동을 인왕산과 북악산의 기운을 받고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 경복궁과 창덕궁이 있는 더블 궁세권으로 소개한다. 특히 이곳은 택시를 운행하는 의뢰인 아버지에게는 꼭 필요한 '손님세권'으로 생계에 걱정이 없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 양옥으로 지어진 2층 공간에 오른 두 사람은 막힘없이 펼쳐진 파노라마 뷰에 백만 불짜리 뷰라며 최고의 찬사를 쏟아냈다고 한다. 도심 뷰는 물론 남산타워와 경복궁 그리고 인왕산까지 앉은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고. 그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헬기가 뜨는 것까지 보인다고 전해져 매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한옥 거실 바닥 한편에 수상한 문짝이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홈즈 최초 바닥에서 문이 열린 곳은 다름 아닌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한옥에 의문의 지하 공간이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두를 놀라게 한 지하 공간의 비밀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복팀에서는 집 잘 보는 박나래와 집 못 보는 장도연이 출격해 평창동과 연희동 매물을 소개한다.
빅 하우스 특집 2탄 '서울 편'은 1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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